진주민예총은 2018 진주민예총 예술제 ‘우리가 예술이다’를 9월 16일(일) 오후 4시부터 진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진주민예총 예술제는 프린지 공연, 체험마당, 진주아트마켓, 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진다. 진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린지 공연에는 플라멩코, 민요, 어쿠스틱 밴드, 노래 버스킹, 오카리나, 뮤지컬 넘버, 춤 등 시민 예술인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진주오광대 탈체험, 새노리의 수레악기 체험, 경남문화예술센터의 신기한 악기체험,
문화
김순종 기자
2018.09.0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