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단디시론] '단디뉴스'의 약속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주권재민'이라고도 합니다.그 말이 두꺼운 법전이나 고전의 먼지를 털고 나와 햇빛 아래를 걷기 위해선 특별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최종 권력'인 시민의 목소리를 ...
서성룡 기자  2017-10-12
[단디시론] 진주성의 가르침,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서두르지 말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진주성은 사실 진주성이 아니다. 박정희 정권 때 어떤 목적으로 복원을 급히 시작하고 전두환 정권 때 서둘러 마무리한 게 오늘의 진주성이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성이 아니라 사진 찍기 좋은 그냥 공원에 불과하다는 비아냥을 들은 ...
박흥준 상임고문  2017-10-11
[단디시론] 앵두의 수난
“아가(동무)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윤석중 작사 홍난파 작곡의 동요 ‘달맞이’ 1절이다. 50-6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노래는 어린 시절을 ...
박흥준 상임고문  2017-10-06
[단디시론] "축제는 상품이 아니다"
이 땅에 축제가 없는 곳은 없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과 10월 상달을 전후해 크고 작은 축제가 고을 곳곳에서 치러진다. 오래 전부터 그랬다. 외국도 마찬가지이다.정월 대보름 동제와 모내기를 끝내고 한 숨 돌리는 8월 초·중순의 마을잔치 등은 지난 ...
박흥준 상임고문  2017-09-28
[단디시론] "다시 진주정신으로!"
“다시 진주정신으로!”인류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이다. 역사의 굽이마다 저항이 있었다. 가끔은 승리하고 자주 패했지만 저항이 없었던 적은 없다. 그러면서 역사는 만들어졌고 인권은 조금씩 신장됐다. 저항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는 요즘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
박흥준 상임고문  2017-09-21
[단디시론] [정정당담]의원내각제·독일식 비례대표제로 개헌해야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서 불평등 심각…국정농단 사태 민주적 개헌 이룰 기회나라가 온통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하다. 최순실과 관련자들을 수사해 처벌해야 하지만 이러한 사태를 자초한 대통령도 책임을 지고 다수 국민의 요구대로 하야하든가,...
경남도민일보 제휴 = 장상환 경상대명예교수  2016-11-01
[단디시론] [서성룡의 단디소리]도둑을 영광스런 자리에
만천하에 드러난 국기문란 실체·천박함…대통령 물러나고 언론·검찰 죗값 물어야허구라 믿고 싶었던 막장 드라마들이 하나둘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다른 곳도 아닌 대한민국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청와대 안에서 벌어진 '대통령과 오랜 친구&...
단디뉴스  2016-11-01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숟가락을 휘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얹어 그런 추락은 취임 후 이날까지 고작 다섯 손가락 안에나 꼽을 정도로 드문 일이라는 덧말이 붙은 기사를 본다. 그러나 그런 소리가 객쩍은 한담으로 여겨지는 것은 까짓 여론조사라는 것이 그간 보여준 허무맹...
경남도민일보 제휴  2016-10-11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지진 5.8
매일 밤 7시 58분에 내 자명종이 맞춰져 있는 것은 8시에 손석희를 보기 위해서다. 뉴스룸이 열리자 손석희는 먼저 지진소식을 전했다. 7시 44분에 지진이 있었는데 진앙은 경주 근방이었단다. 진도 5.1이라는 것이 대충 그 정도의 것이구나. 불도저나...
단디뉴스  2016-09-13
[단디시론] [단디소리] 진주시 유료화 밀어부치기...'시민은 들러리?'
진주시가 올해도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를 선택했다. 작년 첫 유료화를 한 후 지역여론 악화와 각종 부작용으로 무료화 등 수많은 대안이 나왔던 것을 상기하면 도로 유료화에 대해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전면 유료화의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들이 담겨있...
경남도민일보 제휴  2016-08-28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성주 사람들께 존경과 연대의 박수를
국방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 국회에 출석한 경제부총리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을 묻는 야당의원의 물음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며 그에 대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단디뉴스  2016-07-26
[단디시론] [서성룡의 단디소리] 풀씨를 뿌리는 사람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결코 반갑지 않은 봄 손님의 진원지가 바로 중국 마오우쑤 사막이다. 아주 작은 생명의 기운조차 허락하지 않는 거친 모래바람이 부는 그곳에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한때 푸른 초원이기도 했던 그곳은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단디뉴스  2016-07-26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장막을 걷어라!
예전 소풍 댕기던 ‘굴바우’ 가근방에 만들어진 예쁜 ‘습지‘에를 가노라니 산책로 곁의 물가에 찔레꽃이 한창입니다. 고우면서도 아릿한 꽃입니다. 그 희디흰 모습이 자아내는 애잔함은 본시 그 꽃이 품고 있는 느낌 우에 이연실과 장사익의 노랫말이 더해져 가...
단디뉴스  2016-05-22
[단디시론] [서성룡의 단디소리] 축제는 왜 여는가
진주시와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강유등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시민들의 집회를 원천봉쇄할 방법들을 진지하게 연구했다고 한다.이날 책임 있는 공무원들 입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듣는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랍다. 집회를 못하도록 차도를 막거...
서성룡 기자  2016-03-17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봄은 4월에나 오려나
겁을 주려는 것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것인지 그 속내야 알 수 없다. 그것은 북이 저지르는 수소폭탄 실험과 위성 발사나 미국이 벌이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소란이나 모다 마찬가지다. 그 탓에 돌연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T...
경남도민일보 제휴=홍창신 자유기고가  2016-02-20
[단디시론] [취재수첩] 비공개?...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가 궁금하다
듣다 보면 ‘빡치거나’ 혹은 의아해 할 만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주 진주시청에서 있었던 일이다.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가 위촉식 및 제3차 정기총회를 열었던 지난 29일 수십 명이 들어간 시청 문화강좌실의 문이 잠겼다. 실수로 잠긴 건 아니었고, 행사 지...
최연준 기자  2016-02-01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오뚜기를 찬하노라!
웃을 일보다는 찡그리게 하는 뉴스 일색의 세밑에 그나마 입꼬리 치켜지는 소식이 하나 있었다. 식품회사 '오뚜기'가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 18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는 보도였다. 만나는 동무마다 오뚜기 ...
경남도민일보 제휴=홍창신 자유기고가  2016-01-06
[단디시론] [김주완의 세상읽기] 조선시대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조선시대 최악의 폭군은 연산군이다. 그는 결국 신하들에 의해 쫓겨났다. 이어 왕으로 추대된 중종은 연산군 때의 폐정(弊政)을 개혁하기 위해 언론자유를 강화한다.그는 즉위 3년 승정원과 예문관에 붓 40자루와 먹 20개를 내리면서 "이것으로 나의 모든 ...
경남도민일보 제휴=김주완 출판미디어국장  2016-01-05
[단디시론] '경남도'가 아니라 '경남도청'이다
'경상남도'(이하 경남도)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내가 태어났고 살아온 고장. 행정구역. 풍요로운 먹거리와 아름다운 산과 바다. 다소 거칠지만 시원시원한 매력이 있는 지역색. 새누리당 텃밭. 그리고 홍준표 도지사님?누구도 독점할 수 없...
경남도민일보 제휴=고동우 기자  2015-12-03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신나는 중계방송
국체가 민주공화국이긴 하나 건국 이래 오랫동안 '대통령'은 지체 높은 '나라님'이었다. 대통령이란 '직임'이 국민 중의 선출된 한 사람이 맡은 한시적 직분일 뿐이라는 일깨움은 민주화의 과정을 통해 비로소 거둔...
경남도민일보 제휴=홍창신 자유기고가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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