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2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불가역적 평화의 길’ 제시한 <9월 평양선언>
“오늘 우리 두 정상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습니다. … 나는 이 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9-21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말아톤 이야기
얼룩말에 집착하고 짜장면과 초코파이에 넋을 잃는 5살 지능의 20살 청년 얘기를 그린 영화 「말아톤」은 우리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영화는 실화를 토대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자 조승우 김미숙 등의 열연에 힘입어 2005년 개봉 50일 만...
홍창신 칼럼니스트  2018-09-19
[단디시론] [박흥준 칼럼] 우리도 인간이다.
하루 한 끼를 먹네 마네 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떤 지경에 이르는데 먹어도 살고 안 먹어도 숨은 붙어있는 경지가 바로 그것이다. 먹어도 하루가 가고, 말아도 하루가 가는데 조금만 더 가면 배고픔이 무엇인지 모르고, 거기에서 조금만 더 가면 내 몸에 위장...
박흥준 상임고문  2018-09-16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조직적 증거인멸 시도한 사법부의 막장 행태
마치 양파껍질이라도 벗기는 것처럼 까도, 까도 비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 관련 얘기다. 실체적 진실이 드러날수록 그동안 시민들이 사법부와 그 구성원인 판사들에 대해 얼마나 어리석고도 순진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9-12
[단디시론] [데스크 칼럼] 반갑다 돌들아 고맙다 흙더미야
족히 100년은 땅 속에 묻혀 있었을 돌들이 밝은 태양 아래 모습을 드러냈다. 그저 돌무더기만 나와도 고마울텐데, 쌓아 올릴 당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위풍당당한 자태였다.이야기로만 그림으로만 보아오던 진주성 외성의 실체를 눈앞에 마주하고 보니 벅찬...
서성룡 편집장  2018-09-12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혼술의 시대
바야흐로 혼술의 시대이다. 불경기가 지속되고 고령화가 가속되며 늦은 결혼과 사회진출로 인해 1인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른 현상으로 혼밥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이 대중화되고 일반화 된다는 평가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백승대 450 대표  2018-09-04
[기고] [강문순 칼럼] 안희정 1심 선고 소식을 듣고
그 소식이 들려 온 것은 국가 지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첫 번째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시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돌아온 직후였다. 단체 회원들과 함께 차를 마시던 중 무심코 살펴보던 휴대전화에서 ‘무죄’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말 그대로 ‘경악...
강문순 칼럼니스트  2018-08-27
[취재수첩] [취재수첩] 징벌적 대체복무제 도입 주장은 '인권후진국' 자처하는 것
-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아닌 비양심적 병역기피자가 문제- 4급이상 고위공직자 병역 면제 비율 일반인의 33배병역거부로 연간 6백여 명의 청년이 교도소에 수감되던 일이 곧 과거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 규정은 ...
김순종 기자  2018-08-22
[단디시론] [데스크 칼럼] 낡은 정치를 바꾸는 힘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불패의 사업’이 몇 가지 있다. 교육사업, 종교사업, 보험사업, 그리고 부동산이다. 물론 속설일 뿐, 무한경쟁 시대에 ‘절대’ 망하지 않는 사업이 있을 리 없다. 하지만 개별 사업가들의 흥망성쇠는 있을지라도 이 ...
서성룡 편집장  2018-08-22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막걸리가 왜 그럴까.
단디뉴스에 술 이야기를 하고 나서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막걸리는 왜 안 써요?” 와 “막걸리는 언제 쓸 거요?”였다. 사실 내게 막걸리는 맥주만큼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술이다. 막걸리는 일제강점기와 박정희 시대를 지나며 풍비박산, 초토화가 ...
백승대 450 대표  2018-08-20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거대정당의 볼썽사나운 적폐 사례
문희상 국회의장이 모처럼 국민을 웃겼다. 민주당과 자유당 등 거대정당 원내대표들을 배석시킨 가운데 문희상은 “말썽 많은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것은 의정사에 남는 쾌거”라고 낯 뜨거운 공치사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진실이 아...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8-20
[취재수첩] [취재수첩] 극단적 사고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여러분은 제가 대통령 되고 나면 무엇을 해야지요?" "감시, 감시" 2002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던 날 노사모와 나눴던 대화 일부이다. 경선 초기만 해도 지지도가 낮았던 노 전 대통령을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대통령...
김순종 기자  2018-08-14
[단디시론] [박흥준 칼럼] 우리도 난민이었다
고향을 떠나는 순간 우리는 모두 난민이다. 전쟁을 피해 먼 땅을 찾아나서든, 먹을 게 없어 도시빈민으로 편입하든 난민이 되는 순간부터는 내일을 기약하지 못 한다. 고단한 몸 누일 방 한 칸 없고 우여곡절 끝에 한 끼를 먹으면 다음 한 끼는 저 멀리 있...
박흥준  2018-08-05
[기고] [기고] ‘도서관’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지난 25일자 언론에 보도된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사 내용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펜을 들었다. 기사 내용대로라면 복합문화도서관은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8,000미터,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비는 약 2백억 ...
우문영 범죄콘서트 저자  2018-08-02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국회는 ‘양승태 사법농단 특별재판부’를 입법하라!
그동안 밝히기를 꺼려해 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한 문건 196건이 공개됐다. 그러나 아직도 상고법원 설치 로비대상이었던 20대 국회의원의 성향과 관련 재판 진행상황을 정리한 내용 등 민감한 부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검...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8-01
[단디시론] [박흥준 칼럼] 그대는 이제 쉬어야 한다
***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했던 그 분은 ‘부드러운 진보’의 대명사이다. 오랜 세월 투명인간이었고 지금도 그러한 청소노동자들이 대열의 맨 앞에서 그 분을 통곡으로 맞을 때 나 역시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 했다. 투쟁의 최...
박흥준  2018-07-30
[기고] [기고] 노회찬 의원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허탈하다. 비통하다. 마음이 부서진다.그 마음이 내게 말을 건넨다. 귀 기울여보니 노회찬, 그가 내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것 같다. 그의 온기 있는 치유의 언어들이 생각났다. 그 언어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던 모습이 떠올랐다.내 편이...
이종관 정의당원  2018-07-27
[단디시론] [데스크 칼럼] 최저임금 악순환의 고리
한때 진주 상평공단에서는 방직공장이 문 닫은 곳에 공작기계 한두 대 놓고 임가공 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지금도 그런 사업장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주로 자동차 부품 물량 3차 밴드 업체들이다. 경기도나 구미공단 1차 밴드에서 다 쳐내지 못...
서성룡 편집장  2018-07-23
[단디시론] [박흥준 칼럼] 반역의 아이콘, ‘페르소나’
봉산탈춤과 수영야류, 가산오광대의 공통점은? 당대의 지배층인 ‘양반놈’의 허위의식을 풍자하고 그들의 이중적 행태를 조롱하며 끝내는 그들을 연희(演戲)라는 무기로 까부수는 민중의 서사(敍事)가 그 줄거리라는 데 있다.조선 8도 어디에도 탈춤...
박흥준  2018-07-22
[에나소리] [홍창신의 단디시론] 가는 시장, 오는 시장
스탈린이 신임하던 충직한 졸개로서 충성을 다하던 ‘흐루시초프’가 스탈린이 죽은 후 그의 ‘격하 운동’을 벌이며 권력 장악에 들어간 사실을 빗댄 우스개라던가?스탈린이 흐루시초프에게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씩 펼쳐보라며 세 통의 봉투를 건넸단다. 서기장에...
홍창신 칼럼니스트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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