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수첩] '브리핑룸' 이전하라.
브리핑은 시민에게 정보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관공서든 정당이든 시민단체든 그들이 브리핑을 하는 것은 지역 내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다. 브리핑을 지켜보고 기사로 만드는 언론의 목적도 다르지 않다.문제는 브리핑룸이 시민들은 배제한 채 관공서, 정...
김순종 기자  2017-10-12
[단디시론] '단디뉴스'의 약속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주권재민'이라고도 합니다.그 말이 두꺼운 법전이나 고전의 먼지를 털고 나와 햇빛 아래를 걷기 위해선 특별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최종 권력'인 시민의 목소리를 ...
서성룡 기자  2017-10-12
[단디시론] 진주성의 가르침,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서두르지 말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진주성은 사실 진주성이 아니다. 박정희 정권 때 어떤 목적으로 복원을 급히 시작하고 전두환 정권 때 서둘러 마무리한 게 오늘의 진주성이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성이 아니라 사진 찍기 좋은 그냥 공원에 불과하다는 비아냥을 들은 ...
박흥준 상임고문  2017-10-11
[기고] [영화리뷰]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의 시공간적 배경과 줄거리는 간단하다. 영화는 낙태를 전면 불법화한 차우셰스쿠 정권 하의 루마니아에서 임신을 한 대학생 가비타와 그녀의 친구 오틸리아가 호텔 방에서 불법 낙태수술을 경험하는 하루의 풍경을 다루었다. 영화의 말미에서 주인공 오틸리아와 가...
가연  2017-10-11
[기고] 사람들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
우리는 가끔 어떤 사안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논쟁을 벌이곤 합니다. 서로의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 논쟁은 관점의 차이를 좁혀 합의를 이루기 힘들지만, 사실만을 확인하기 위한 논쟁은 정확한 자료만 확인하면 되기에 쉽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
김순종 기자  2017-10-10
[취재수첩] 개천예술제는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1980년대 가수 이용이 불렀던 ‘잊혀진 계절’이다. 이별의 밤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노래이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10월이면 이 노래를 떠올리고 라디오에서는 ...
장명욱 기자  2017-10-06
[단디시론] 앵두의 수난
“아가(동무)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윤석중 작사 홍난파 작곡의 동요 ‘달맞이’ 1절이다. 50-6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노래는 어린 시절을 ...
박흥준 상임고문  2017-10-06
[단디시론] "축제는 상품이 아니다"
이 땅에 축제가 없는 곳은 없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과 10월 상달을 전후해 크고 작은 축제가 고을 곳곳에서 치러진다. 오래 전부터 그랬다. 외국도 마찬가지이다.정월 대보름 동제와 모내기를 끝내고 한 숨 돌리는 8월 초·중순의 마을잔치 등은 지난 ...
박흥준 상임고문  2017-09-28
[취재수첩] 시민 90%는 반대, 공무원 90%는 찬성
진주시 공무원은 행복하다?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진주시는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이 시기가 되면 시청 공무원들은 직·간접적으로 ‘남강유등축제’에 관여한다. 남강유등축제는 진주시가 자랑하는 최고 브랜드다. 일년 농사 중 가장 중요...
장명욱 기자  2017-09-27
[취재수첩] 용역보고서 실종사건의 씁쓸한 결말
-실종되었던 사본 1부 찾아-14개 과제만 문서보존기간 설정돼, 다른 자치단체는 3000~5000개겨우 찾은 용역보고서 사본는 지난 18일 ‘진주대첩광장 용역보고서 실종’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2006년 8천만 원을 들여 발주한 용역보고서를 발주...
장명욱 기자  2017-09-27
[기고] 시민 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력 감시하는 언론 되기를
진주의 자랑이던 진주신문이 2012년 문을 닫은 후 진주참여연대를 비롯한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답답했습니다. 진주에서 정치권력을 제대로 감시하는 언론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 지방자치는 1961년 박정희가 쿠데타를 하면서 중단했다가 1987년 6...
진주참여연대 조창래 상임대표  2017-09-25
[취재수첩] 온라인으로 직접민주주의 실현하는 시대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었던 문성근 씨는 경상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민주주의 구현 방안'을 언급했다. 설명은 간단했다. 아래로부터의 여론 수렴을 위해 정부나 정당이...
김순종 기자  2017-09-24
[취재수첩] 단디뉴스 '속간'을 맞이하며..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자존심)가 없냐”영화 에서 기자 역을 열연한 배우 황정민의 대사입니다. 극 중 황정민이 이야기한 기자의 가오란 권력과 자본의 억압에 굴종하지 않고 그들을 견제하는 언론의 자세를 의미합니다.그렇습니다. 언론은 시민을 위해 사실...
김순종 기자  2017-09-24
[단디시론] "다시 진주정신으로!"
“다시 진주정신으로!”인류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이다. 역사의 굽이마다 저항이 있었다. 가끔은 승리하고 자주 패했지만 저항이 없었던 적은 없다. 그러면서 역사는 만들어졌고 인권은 조금씩 신장됐다. 저항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는 요즘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
박흥준 상임고문  2017-09-21
[취재수첩] 지방 분권에 걸맞은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
“대통령이 바뀌면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20년 가까이 지역운동을 해 온 한 활동가의 탄식이다. 지방자치의 현 주소를 지적하는 그의 표정은 무거웠다. 지역의 변화는 시장이나 시의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대통령에게 지역의 변화를 기대한...
김순종 기자  2017-09-20
[기고] [기고]눈동자를 그려야 합니다, 촛불로! “11월 5일 진주시국대회에 동참합시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용을 그리는데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얼굴을 드러내서는 안 될 때 요즘은 주로 모자이크로 처리하는데, 예전에는 신문에 실린 사진 가운데 더러 양...
이영균/ 녹색당 진주 당원  2016-11-03
[기고] [기고] 5일 오후4시..."거리에 나가 국가권력을 되찾자"
"모이자, 거리로!11월 5일 토요일 오후4시 진주시내 차없는거리!박근혜 퇴진, 부패기득권 처단"주범들은 뒤로 숨고 또 기만적인 출구전략을 짠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집단, 그럴수 있다고 믿는 집단, 그들이 바로 주범들이다. 국민이 위임한 국가권력...
박근혜 퇴진 민주확립 진주비상시국회의  2016-11-02
[단디시론] [정정당담]의원내각제·독일식 비례대표제로 개헌해야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서 불평등 심각…국정농단 사태 민주적 개헌 이룰 기회나라가 온통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하다. 최순실과 관련자들을 수사해 처벌해야 하지만 이러한 사태를 자초한 대통령도 책임을 지고 다수 국민의 요구대로 하야하든가,...
경남도민일보 제휴 = 장상환 경상대명예교수  2016-11-01
[단디시론] [서성룡의 단디소리]도둑을 영광스런 자리에
만천하에 드러난 국기문란 실체·천박함…대통령 물러나고 언론·검찰 죗값 물어야허구라 믿고 싶었던 막장 드라마들이 하나둘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다른 곳도 아닌 대한민국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청와대 안에서 벌어진 '대통령과 오랜 친구&...
단디뉴스  2016-11-01
[단디시론] [홍창신의 단디시론] 숟가락을 휘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얹어 그런 추락은 취임 후 이날까지 고작 다섯 손가락 안에나 꼽을 정도로 드문 일이라는 덧말이 붙은 기사를 본다. 그러나 그런 소리가 객쩍은 한담으로 여겨지는 것은 까짓 여론조사라는 것이 그간 보여준 허무맹...
경남도민일보 제휴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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