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2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유근종의 Easy 클래식] 안토닌 드보르작 “신세계에서”
고등학교 음악시간, 선생님께서는 매 시간마다 수업 마치기 전 유명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곤 하셨다. 아마 그때 들었던 음악들의 기억이 나를 클래식 음악 마니아로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고 2 아니면 고 3 때였을 것이다. 선생님은 그 날도 어김없이 테이...
유근종  2019-09-18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우리 술은 이름이 없다.
우리 술은 이름이 없다. 주세법에는 전통주, 약주, 청주, 소주, 탁주로 구분하고 이 범위를 벗어나면 그냥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수백년 전부터 만들어 마셨으나 오래된 것이니 간단하게 전통주라 부르고 한때는 민속주로 부르고 약이 되는 술이라 약주라 불렀...
백승대 450대표  2019-09-11
[기고] [기고] 가좌,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 이대로 좋은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이 자동 실효되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2020년 7월 시행된다. 진주시는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일환으로 가좌공원과 장재공원에 민간업체가 참여하여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민간개발특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여러 가지 ...
서은애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2019-09-05
[기고] [녹색상상] 기후변화? 기후위기!
올해도 7월초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여름은 더 길어지고 더 더워졌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날씨가 아니라 매년 되풀이되는 기후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이를 두고 기후변화라고 하고, 이에 모든 지구인이 나서서 대처하려는 국제적 약속은 여러 차례 있었다...
이영균 녹색당원  2019-08-23
[기고] [유근종의 EASY 클래식] 고급 생맥주 거품 같은 음악 - 세상의 모든 아침 OST
1993년 제대하고 진주 시내 어느 레코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그 시절 도동에 살았는데 근무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다 당시 단골 비디오가게에서 눈에 띄는 비디오 포스터를 하나 발견했다. 바로 프랑스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Tous Les...
유근종  2019-08-16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맥주를 부탁해
우선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자.1. 쌀10%에 나머지는 잡곡으로 밥을 하면 이 밥은 쌀밥인가? 잡곡밥인가?2. 쌀가루10%에 나머지는 밀가루로 떡을 하면 이건 떡일까? 빵일까?일본의 수출 제한과 백색국가 제외 결정으로 반일감정과 일본 불매 운동은 점점 ...
백승대 450 대표  2019-08-12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다이어트의 근본 문제에 대하여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 방법과 이론들이 해명하고 극복해야할 세 가지 근본 문제가 있다. 칼로리, 호르몬, 기초대사량이 그것이다.다이어트는 건강 증진과 체중 조절을 목적으로 음식을 조절하거나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무수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황규민 약사  2019-07-28
[기고] [녹색상상] 내가 바라는 미래
한 나라의 경제력 지표라는 1인당 GDP 수준을 보면 우리나라는 2018년 3만2천 달러 수준으로 4만 달러의 일본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으며 유럽의 스페인보다도 높다. 역사상 가장 높은 국민소득을 자랑하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 수준은 그...
김장락 진주 녹색당원  2019-07-22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일본맥주 불매운동의 딜레마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일본제품은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자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일본맥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본제품을 진열대에서 치우는 업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일본맥주를 마...
백승대 450 대표  2019-07-17
[기고] [유근종의 EASY 클래식] 냉면같은 음악 -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 2번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을 꼽으라할 때, 보통 주저 없이 냉면을 꼽는다.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에도 냉면같은 음악이 있다. 여름에도 서늘한 느낌이 나는 북유럽의 음악들인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 아마 시벨리우스의 곡들이 아닌가 싶다. 핀란드의 작...
유근종  2019-07-16
[기고] [사과문]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사과문]지난 2019년 7월10일 에 실린 “아이들에게 더 많은 여성 서사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이장원 씨 칼럼은 원 저작자인 박한아 씨가 온라인 매체 ‘브런치’에 기재한 3편의 글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이 일로 인해 정신적인...
단디뉴스  2019-07-15
[기고] 나는, 귀걸이 달고 치마입을 줄 아는 남자를 마음에 품고 산다.
의령으로 장 마실을 나섰다. 날은 맑고 좋았다. 일요일 흥건한 낮술에 취해볼 계산을 하며 나선 이들도 있다. 얼굴엔 기대감이 번득거린다. 술을 좋아하는 회원들이다. 이해가 된다. 주 중의 매일, 12시간 이상 몸을 빼지 못하고 자영업에 종사하는 그 답...
이정옥 진주같이 마실모임 회원  2019-07-12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불맛'이라는 것에 대하여
골뱅이무침은 오이 당근 양파 삶은 오징어 등을 양념과 버무려 내오는 음식이다. 물론 골뱅이가 당연히 들어가고 소면이 얹혀 나온다. 골뱅이는 요즘 캔 형태로 준비된 것을 사용한다. 얼마 전 평거동 주점 장터목, 경상대 비정규교수 파업 지지방문 다녀온 진...
황규민 약사  2019-07-12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내가 커피를 맛보고 이해하고 소비하는 방식
나의 커피에 대한 기억은 80년대 중반 대학을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3월 어느 날 오전 실험실습과 관련된 악몽으로 시작된다. 생맥주와 마찬가지로 대학 입학 전까지 나는 커피를 마셔본 기억이 없다. 객지 생활에 적응 안 된 20대 초반의 깡마른 남학생...
황규민 약사  2019-07-01
[기고] [기고] 민주주의 유월항쟁, 이름 없는 영웅들
경상대 법학과 84학번 김종찬. 그가 지난 6월 18일 오후 10시 49분 삼천포에서 쓸쓸히 생을 마쳤다. 그에게 그날은 허영자 시인의 ‘어떤 날’보다 더 “아주 쓸쓸한 날”이어서 그가 벌판을 넘어 강변에서 머물지 못하고 기어이 생의 강을 건넌 것일 ...
진홍근 경남유월민주항쟁정신계승시민연대 이사  2019-06-28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몇 년 후, 우리는 바나나를 먹지 못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인류 먹거리 확보 투쟁의 역사, 농업의 역사는 먹거리 다양성과 먹거리 유전자풀의 다양성을 상실해가는 과정의 역사였다.내년에는 삼겹살 가격이 폭등할지도 모른다. 아니 아예 돼지고기를 먹지 못할 수도 있다. 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
황규민 약사  2019-06-24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인류 최대의 사기극, 농업혁명
먹거리와 먹거리 획득 방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거기에 맞게 몸이 만들어지고 사회조직이 재편된다. 채식을 하는 동물은 창자가 길어지고 어금니가 많아진다. 반면 육식을 하는 동물은 창자가 짧아지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발달한다. 잡식 동물인 인간은 대략 ...
황규민 약사  2019-06-17
[기고] [황규민의 먹고싸는 얘기] 먹는 것이 바뀌니 몸도 바뀌고...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얻기 위해. 그리고 세포를 구성하는 지방이나 단백질을 얻기 위해. 그래서 모든 동물은 살기 위해 먹는다.그러나 인간은 약간 예외적인 듯 보인다. 먹기 위해 사는 듯한 모습...
황규민 약사  2019-05-15
[기고] [유근종의 Easy 클래식] 프리츠 분덜리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오월에“
이제 봄이 지나 여름의 문턱이다.다행스럽게도 올 봄은 예상외로 황사도 미세먼지도 많지 않아 오월을 즐기기에 딱 좋다.해마다 오월이면 빼 놓지 않고 듣는 음반이 있다.독일의 명 테너 프리츠 분덜리히(Fritz Wunderlich)가 부른 슈만의 연가곡집...
유근종  2019-05-15
[기고] [이장원 칼럼] 우리에게는 더 많은 여성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언제부턴지 나는 이나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남성 중심의 시각으로 권력과 어둠의 세계를 계속 자가 복제해 그려 내고 있는 한국 영화를, ‘한국의 자랑스러운 수출품’ 중 하나가 된 K-POP을 예전처럼 무심하고 편안하게 보거나 듣거나 즐길 수 없게 되...
이장원 자유기고가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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