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8)
젊은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선배들로부터 들었던 말의 영향으로 ‘서장대’하면 ‘놀기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남강과 망진산, 들말을 훤하게 볼 수 있고 그 분위기 또한 고즈넉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진주성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  2018-11-19
[기고] [재인의 중딩관찰기 19] 친구의 집
‘개꿀~’ 수능시험을 중딩 아들은 이렇게 불렀다. 예비 소집일에는 단축수업으로 일찍 마치고 수능 당일에는 아예 학교에 가지 않는다니. 그 소식을 전하는 순간에도 아들은 신이 나서 입이 귀에 걸렸다. 그리곤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
재인 초보엄마  2018-11-16
[기고] [기고] 노인성 뇌질환, 치매에 대해 이야기하다.
노인성 질환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치매가 아닐까? 필자 역시 50대에 근접해가고 있으니 마냥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만은 않는다. 이런 내가 어느 날 ‘치매에 걸리는 이유가 뭘까?’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일종의 발상 전환이랄...
이문환 씨앤디(C&D) 의료생협 이사장  2018-11-16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7)
진주성 내에는 1604년 경상우병영이 설치된 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물이 몇몇 있다. 그 가운데 일부가 북장대와 원문일 것이다.북장대와 원문이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 대개 한...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  2018-11-12
[기고] [기고] 의료생협에 대한 건보공단의 칼춤이 언제쯤 멈춰질까!
‘의료생협의 사무장병원’ 뉴스를 접할 때마다 의료생협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로서 늘 가슴이 아프다.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직원들의 무단난입으로 시작되는 의료생협 내부조사. 그리고 이어지는 경찰조사와 검찰기소.지리한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
이문환 씨앤디(C&D) 의료생협 이사장  2018-11-12
[기고] 진주같이 소모임 ‘마실’에서 완사장을 가다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네트워크 ’의 소모임이었던 ‘마실’을 재건하기 위해 ‘장날 찾아가기’를 제안했다. 복잡한 속내는 이야기 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지 않겠냐?’, ‘장에서 거래되는 상품, 동네의 유래, 특산물, 장의 특징, 어떤 사람들이 오는가를 알...
정원각 진주같이 마실모임 회원  2018-11-08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6)
처음에 촉석성 또는 촉석산성이라 불리던 진주성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여러 가지 역사적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진주성은 삼국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러나 이를 입증할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진주성 축성에 관해 ...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  2018-11-02
[기고] 현 진주신문 논란에 대한 답변
현 진주신문은 지난해 6월 경남도로부터 진주신문 제호를 합법적인 절차로 등록, 지면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하고 있는 언론사로서 지난 8월 창간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지역 언론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다하고 있다.현재 본지...
진주신문 이민순 대표  2018-10-31
[기고] "장날엔 장터에 가야 한다."
“장날엔 장터에 가야 한다.”“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장터, 장날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흥미롭고 재...
정원각 진주같이 마실모임 회원  2018-10-31
[기고] [강문순 칼럼] 여성을 호명하고 기억하는 방식에 대한 짧은 생각
얼마 전 한 모임에서 ‘안수산’이라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안수산에 대한 연구로 학위논문을 쓴 연구자에게서 들은 그의 삶의 여정, 그리고 그의 도전과 성취는 잔잔하게 감동을 일으켰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강문순 칼럼니스트  2018-10-29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5)
진주 사람들 가운데, 옛날 진주에 도청(감영)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만 어디에 있었는지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청은 진주성의 영남포정사 안쪽, 즉 북장대의 아래쪽에 있었다. 그러니까 영남포정사는 도청(감영)의 정문이었던 셈이다.원래 이곳에...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  2018-10-26
[기고] [이윤호의 고전이야기] HOT6 - 신자유주의의 두 얼굴
유토피아를 꿈꾸는 일은 정당하다. 그런 점에서 이 거대도시 서울에서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일은 미래를 꿈꾸는 일이다. 이것은 동시에 ‘지금’ 성찰하는 것을 포함한다. 마을을 복원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인 ‘지금’ 우리안에 존재하는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가...
이윤호 진주문고 스토리텔러  2018-10-23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4)
현재의 진주성은 1604년 쌓은 성의 내성을 모체로 복원된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성을 볼 때마다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졸속 복원으로 성의 원형을 왜곡한 것에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 진주성 복원은 박정희 군사정권시절인 1969...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공동대표  2018-10-19
[기고] '모락모락' 즐거움이 피어나는 '진주같은 영화제'
나는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 영화중에서도 대형 상업영화보다는 작은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들을 즐겨보는 편이다. 하지만 작은 도시 혹은 지역에 살 경우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감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마른 나에게 단비 같은 곳이 있으니, 바...
이승아  2018-10-18
[기고] [이윤호의 고전이야기] 두 개의 괴물이야기
오디세우스의 귀향기는 위험을 뚫고 ‘고향과 확고한 소유로 귀환’하는 영웅의 이야기다. 괴물이야기가 아니라 영웅이야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는 폴리페모스라는 키클롭스가 등장한다. 오디세우스는 시칠리아 해변에서 키클롭스 폴리페모스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이윤호 진주문고 스토리텔러  2018-10-17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3] 진주성 이야기(3)
1604년 경상우병영이 진주로 옮겨 오면서 새로 쌓은 성(이하 1604년 성)에는 외부로 통하는 문이 모두 네 곳(남문, 서문, 구북문, 신북문)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의 다섯 곳에 비해 동문이 하나 줄어든 것이다. 그 이유는 1604년 성을 동쪽의 ...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대표  2018-10-15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2)
지난달 21일 진주시의회를 통과한 진주시 2018년도 제2차 추경예산에는 진주성 남문과 동문 복원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3천만 원)가 포함되어 있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진주시가 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을 일부 수용한 긍정적인 일...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대표  2018-10-05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겸손은 힘들어’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 내가 최고지.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리쌍의 ‘겸손은 힘들어’라는 노래의 일부분이다. 술 칼...
백승대 450 대표  2018-10-01
[기고] [조창래의 역사산책] 진주성 이야기
진주성과 남강 주변은 지금 10월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곳곳에 유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손님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 눈길를 끄는 것은 성의 동북쪽에 설치된 진주성 전투 재현 장면이다.시설물(유등인데 땅에 설치...
조창래 역사진주시민모임 대표  2018-09-28
[기고] [백승대의 술딴지] 혼술의 시대
바야흐로 혼술의 시대이다. 불경기가 지속되고 고령화가 가속되며 늦은 결혼과 사회진출로 인해 1인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른 현상으로 혼밥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이 대중화되고 일반화 된다는 평가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백승대 450 대표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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