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이 현대인의 삶을 투영하는 전시와 한국 현대 미술의 단색조 화풍을 보여주는 전시를 동시에 열었다.미술관은 올해 2번째 전시로 '유, 더 리빙(you, the living)', '단색조,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전시를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유, 더 리빙'전은 스웨덴 영화 제목에서 따온 전시명으로, '너, 살아있는 자'라는 뜻이다. 생계와 생존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그와 관련한 추억, 사회적 특성 등을 담고 있다. 유리, 비디오, 실,
문화
경남도민일보 제휴=우귀화 기자
2016.03.2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