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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삼성 앞에만 서면 벌거벗는 언론의 민낯 2
영화 를 봤다. 워터게이트로 유명한 에서 일어난 1971년 ‘펜타곤 페이퍼’ 폭로를 둘러싼 사장과 편집국장, 기자들 사이의 갈등과 협력 과정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다.펜타곤 페이퍼(국방부 기밀문서)는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3-27
[단디시론] [강문순 칼럼] 한참을 생각해야 이해되는 것들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에 불어 닥친 ME TOO 운동은 사회의 변화를 간절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시태그(#) ME TOO와 WITH YOU로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폭로에 지지를 보내고 격려를 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에도 이 운동에 여러 ...
강문순 칼럼니스트  2018-03-19
[단디시론] “우리는 촌지(寸志)를 거부한다!!!”
87년쯤으로 기억되니 30년 전의 일이다. 나는 지역의 어느 조그마한 언론사에서 기자노릇을 하고 있었다. 6월 항쟁에 무임승차해 언론사에도 노조 바람이 불었고 4년차 기자였던 나는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 성명서를 작성했다. 그 성명서의 제목이 “우리는 ...
박흥준 선임기자  2018-03-19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삼성 앞에만 서면 벌거벗는 언론의 민낯
※ 필자 주: 언론인이라는 자들이 장충기 전 삼성그룹 사장에게 보낸 문자는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부와 교태가 넘쳐난다. 자신들이 남몰래 보낸 문자가 세상에 공개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3-14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삼성 앞에만 서면 벌거벗는 언론의 민낯
※ 필자 주: 언론인이라는 자들이 장충기 전 삼성그룹 사장에게 보낸 문자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부와 교태가 넘쳐나 이들의 이름을 익명으로 처리한다. 마음만 먹으면 실명확인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원래의 자리로 다시 돌아온’ MB...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3-13
[단디시론] [장상환 칼럼]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내 외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이 발표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북한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북한체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이야기가 있어서 같...
장상환 경상대 명예교수  2018-03-13
[단디시론] [이장원 칼럼] 한 여자가 자기 삶의 진실을 말한다면?
한 여자가 자기 삶에 대해 진실을 말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이 글을 쓰는 동안 몇 번의 ‘새로 고침’ 과정을 거쳐야 했는지 모른다.자고 일어나면 또 터져 나오는 아픈 고백과 고발의 말들, 그에 따른 놀라움과 분노와 참담함을 추스르며 다시 무언가를 ...
이장원 칼럼니스트  2018-03-06
[단디시론] [데스크칼럼] 미투운동과 생활임금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폭로로 추동된 미투(#ME TOO)운동의 불씨가 문학계와 연극계, 연예계, 학계로 번지면서 한국사회 전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한국사회가 여성에게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가부장제와 남존여비 ...
서성룡 편집장  2018-03-05
[단디시론] [강문순 칼럼] # WITH YOU
지난 달 말 서지현 검사가 검찰에서의 성폭력을 폭로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성폭력 폭로(Me Too)가 이어지고 있다. 검찰계, 문학계, 연극계, 영화계, 심지어 종교계까지. 들불처럼 이어지는 폭로의 행렬을 보면서 "아니, 이 사람도?...
강문순 칼럼니스트  2018-02-28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천안함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고 음해하면서 중상모략을 퍼붓던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자유당은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 온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규탄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체제 전쟁’을 선...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2-27
[단디시론] 8순 노모의 눈물
어머니는 강인한 분이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 어머니는 특히 더 그랬다.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가 눈물을 보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어머니는 오랜 세월 나의 버팀목이었다. 고생하...
박흥준 선임기자  2018-02-20
[단디시론] [데스크칼럼]서부경남은 왜 낙후됐을까?
선거의 계절이 다가왔다. 머리에 입만 달린 사람처럼 하고 싶은 말만 하던 정치인들이 모처럼 고개를 숙이고 귀를 여는 척 연기하는 시기다.정치인은 물론 모든 정치적인 이야기마저 냄새나는 오물 취급하던 사람들도 약속이나 한 듯 정치 전문가, 평론가가 되는...
서성룡 편집장  2018-02-14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문재인의 지도력, 시험대에 오르다
참으로 극적인 반전이다. 전쟁 위기설이 나돌던 한 달 전만 해도 남북한의 최고위급 지도자들이 손을 맞잡으면서 웃고 대화하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던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부부장의 만남은 이명박근혜 정권 9년간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한 관계가 녹...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2-14
[단디시론]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
진주 인근 농촌 딸기 공선장에 15인승 셔틀버스로 출퇴근하고 있는 50대 후반의 A씨는 한 때 ‘사모님’으로 불렸다. 나름으로 반듯한 외모에 성격도 그런 대로 괜찮다는 세간의 평에 조금은 자족하며 인생을 긍정했다. “내일 그만둔다 모레 그만둔다” 철없...
박흥준 선임기자  2018-02-06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사법기관의 적폐 드러낸 두 사건
서지현 검사의 내부고발이 한국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8년 전 장례식장에 갔다가 법무부 간부였던 안태근에게 중인환시리에 당했던 성범죄 사건의 전말을 검찰 내부 전산망에 올린 데 이어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고발한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법무부 장관 ...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2-05
[단디시론] 어느 노친네의 중얼거림
색불이공(色不異空)우리 앞에 보이는 건, 실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야. 살다 보면 가끔 그런 깨우침의 순간이 순식간에 왔다가 사라지는 장면을 우리는 어쩌다 한 번씩은 목격해. 아쉬움을 남긴 채 사라진 장면은, 하지만 망막에 잔영 형태로 남아서 우리를 마...
박흥준 선임기자  2018-01-29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이명박은 청산해야 할 적폐의 원흉이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1월 17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내놓은 성명서의 핵심내용이다...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1-22
[단디시론] [데스크칼럼] 슈퍼히어로 콤플렉스
헐리우드 영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슈퍼히어로가 등장한다는 것이다.1930년대 후반 처음 발명된 이후 지겹도록 울궈먹고 있는 슈퍼맨을 비롯해,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부와 정의를 동시에 소유한 배트맨, 여성콤플렉스를 ...
서성룡 편집장  2018-01-15
[단디시론] 그들은 말을 한다. 아니,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말을 한다. 말을 하는 게 그들의 직업이다. 말을 함으로써 봉급을 받고, 말을 함으로써 그들은 사회적 지위를 확보한다. 말은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이다. 그들은 매일매일 말을 한다. 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는 날은 없다. 그들은 자부심을 갖...
박흥준 발행인  2018-01-11
[단디시론] [최용익 칼럼] 한상균을 위한 변명
작년 12월29일.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특별사면이 발표됐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6천444명 중 일반형사범이 99%를 차지하며, 나머지 1%에 용산참사 관련 철거민 25명과 정봉주 전 의원 1명이 포함된다고 했다.반면에 사면이 유력...
최용익 전 MBC논설위원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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