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살리기에 일생 바친 김수업 교수 별세
진주오광대 복원 등 지역문화 발전에도 핵심 역할
우리말 연구의 권위자이자 지역사회 원로인 김수업 교수(79)가 23일 별세했다. 김수업 교수는 1939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사범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그는 우리말 연구의 권위자이다. 배달말
[6월 항쟁, 그때 그 사람들] 인터뷰- 경상대 언더세력 대표 진홍근 씨
"형식적 민주주의는 이루었지만 대중 민주주의는 요원하다"
청년을 닮은 6월은 푸르고 뜨겁다. 31년 전인 1987년 경남 진주는 오늘보다 좀 더 뜨거웠다. 경상대 학생들을 필두로 한 6월 민주항쟁 때문이었다.6월 항쟁은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직접 선거’를 달성케 한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이다. 지금이야 시민 개개인이 투표를 통해 우리를 대리할 정치인들을 선출하지만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진주 월아산 일대 편백나무 힐링 숲 조성
2023년까지 96ha 규모의 자연휴양림 만든다
숲에서의 여가활동과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증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가 월아산 일대에 ‘힐링 숲’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힐링 숲 조성이 완료되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2017년부터 힐링숲 조성사업을 시작해 월아산 일대에 매년 5ha씩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A등급'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 평가 결과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성적이 보통(C등급) 이상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기획재정부는 총 123개의 공공기관에 대한 <2017년 경영실적 평가>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경남 유월 민주항쟁 정신계승 시민연대 법인화 '발돋움'
"앞으로도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힘쓸 것"
경남 유월 민주항쟁 정신계승 시민연대(이사장 진홍근)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 설립 경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진홍근 씨와 발기인 대표 정현찬 씨를 비롯해 발기인 조창래 최익호 하정우 심인경 씨, 권재명 김수진 씨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법인화된 경남 유월 시민연대의 사업 목표로 △ 매년 6월 민주항쟁을 기억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아모레퍼시픽 직원, 고객 적립 포인트 마음대로 '펑펑'
법률전문가 "횡령이나 배임죄 해당될 수 있어"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고객의 적립 포인트를 마음대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진주시민 이 아무개 씨(37)는 20일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자신의 적립 포인트를 마음대로 사용했다며 회사가 고객 개인정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씨는 “지난 1월과 4월, 그리고 20일 세 차례나 제 적립 포인트를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마음대로 사
진주시의회 차기 의장직 놓고 막후 갈등
민주 서은애 한국 조현신 무소속 서정인 등 거론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를 두고 여러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8대 진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석, 자유한국당 10석, 민중당 1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특정 정당이 의회를 좌지우지할 수 없게 됐다. 이 때문에 시의회 의장 선출에 있어서도 민중당의 류재수, 무소속의 서정인 당선인의 역할이 막중하다. 이들은 의장 선출을 비롯해 향후 시의회에서 ‘캐스팅 보트’로
잡풀 예초작업 중 땅벌에 쏘인 50대 남성 사망
사인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사 (알레르기성 쇼크사)
편백 숲에서 잡풀 예초작업을 하던 중 진주시민 A씨(57)가 땅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9일 14시 50분쯤 사천시 소재 편백 숲에서 동료 10여 명과 잡풀 예초작업을 하던 진주시민 A씨(57)는 땅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땅벌에 쏘인 뒤 쇼크 상태에 이르렀다.함께 예초작업 중이던 동료가 이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그를 병원으
촛불청소년인권법 제정연대 ‘청소년의 선거운동 자유 보장하라’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 2호는 반인권적 법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19일 ‘침묵을 강요당하지 않는 것이 시민으로서의 권리이다’는 논평 자료를 내고 청소년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 2호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논평에서 현행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 2호가 만 19세 미만인 ‘미성년자’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 점을 들고 “선거운동의 자유는 정치적 표현 활동
관용차 타고 목욕탕 출입한 이창희 시장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국민권익위원회 12일 조사 결과 발표
국민권익위원회가 평일 업무 시간 관용차를 타고 목욕탕을 이용해온 이창희 진주시장이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를 위반했다는 입장을 내놨다.국민권익위는 지난 12일 이창희 시장의 목욕탕 출입 문제를 조사한 결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전용차량 운전 공무원의 여비와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신고내용은 감사가 필
[인터뷰] 류재수 "이창희 적폐 파헤치고 진주시정 견제할 것"
"진보진영 사회변화 속도 발맞춰 나가야"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소속 진주시의원으로 류재수 후보(민중당)가 유일하게 당선됐다. 그는 민중당 소속으로 6대 7대 진주시의원을 역임했다. 이제 3선 의원이 된 그를 18일 만나 인터뷰 했다. 그는 이날 8대 진주시의회에서도 “진주 시정을 감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창희 진주시장의 적폐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살아있는 강아지 쓰레기봉투에 버린 사건, 경찰 수사 착수
단디뉴스 보도 후 제보자 나타나 A 애견숍 지목
진주서 살아있는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버린 사건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관련 기사(http://www.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7)를 접하고 제보자가 나타나 A 애견숍을 지목했고, 경찰 역시 A 애견숍을 범인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5일 밤 11시 진주 롯데시네마 근처에서 살아있는 강아지
진주시의회 의석 균형 이루어 '9:10:1:1'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전 지역구에 당선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진주시의회 의석 분배는 균형을 이루었다. 개표결과 21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9석, 자유한국당은 10석, 민중당은 1석, 무소속은 1석을 가져갔다. 이로써 그간 자유한국당이 독점하다시피 해온 진주시의회가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은 균형감을 찾았다는 분석이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8개 지역구 모두에서 각각
지지 정당 추천한 미성년자 처벌하겠다는 선관위, '논란'
만 18세 박태영 씨 "미성년자 선거운동 금지법에 항의하기 위해 SNS에 글쓴 것"
부모에게 지방선거 후보자와 정당을 추천한 미성년자를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15일 진주시민 박태영 씨(18)는 선관위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때문이다.그는 지난 4일 ‘진주시 선관위 보세요. 선거법 위반 자수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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