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지원 가능
진주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진주중앙시장 비단길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중앙시장 비단길청년몰은 2017년 중앙시장 2층에 청년요식업체로 구성된 청춘다락을 개장한 이후 현재는 미니어처, 조립모형, 생활한복 등을 취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컬쳐살롱’과 파스타, 리조 또 등을 판매하는 ‘푸드존’으로 구분하여 운영 중이다.
청년몰의 모집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모집분야는 향수, 비누, 캔들,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상품 제조‧판매 분야와 일식, 한식, 카페 등의 외식분야로 기존 입점 업체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청년몰 모집 점포는 전체 11곳 중 5곳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협약 기간은 2년이며, 연장도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방문접수와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진주시 누리집(http://www.jin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팀(055-749-8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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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시장 비단길청년몰
조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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