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카드 꺼냈던 백승흥 임기향 시의원, 없던 일로.. “강민국 지지”

탈당 결행한 이현욱 의원과 대비, 박금자 의원은 철회했지만 지지의사 밝히지 않아 김순종 기자l승인2020.04.01l수정2020.04.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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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강민국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김진부 도의원과 백승흥, 임기향 시의원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미래통합당 진주을 국회의원 공천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탈당을 결의했던 시의원 4명 중 2명(백승흥, 임기향)이 1일 강민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김재경 의원 경선배제에 불만을 품고 탈당을 결의했지만, 이날 입장을 바꿨다.

미래통합당 백승흥, 임기향 진주시의원과 김진부 경남도의원, 유계현 경남도의원 후보는 1일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젊고 준비된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길을 잃었고, 너무 혼란스럽다. 거리에는 임대문의, 폐업 현수막이 곳곳에 붙었고, 마스크를 구매하려 긴 줄을 서 있는 풍경은 절망을 넘어 삭막하기만 하다”며 문재인 정부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외치던 문재인 정부에서 평등, 공정, 정의가 사라진 지 오래”라며 “(코로나 19로) 조금만 참아보자, 견뎌보자며 눈물로 하루를 보내며 텅빈 가게를 지키는 자영업자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주저 않아 포기할 수 없기에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보수 대통합을 실현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 강민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통합당 진주을 공천방침에 문제를 제기하고, 탈당을 결의한 4명의 의원 중 이현욱 의원은 지난달 30일 “공천원칙이 없다”며 탈당계를 제출했다. 박금자 의원은 탈당하지 않았지만, 특정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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