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 10일 오전 박대출·강민국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는 10일 오전 강민국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는 10일 오전 강민국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는 10일 오전 박대출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는 10일 오전 박대출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을 지역위는 10일 오전 박대출·강민국 사무실 앞에서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시를 대표하는 두 의원에게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헌정 질서 파괴범이자 내란범인 윤석열과 한편이 되어, 90명은 계엄해제 결의에 참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105명은 탄핵 표결을 거부했다”며 “이는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이는 “국민의힘의 반헌법적 행위는 의원직 박탈뿐 아니라 정당해산의 사유가 된다. 그 한 가운데 진주시 국회의원 박대출·강민국 의원이 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이 반헌법적이라면 지금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박대출·강민국 의원에게 탄핵안 표결되는 14일 내란범 윤석열을 옹호하고 탄핵을 거부한다면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며, 나아가 내란죄 공범으로 사법적인 처벌을 각오하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윤석열퇴진 진주비상행동
국민의힘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윤석열퇴진 진주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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