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경남 진주에 5명 후보 등록

장규석 전 경남도의원(국민의힘/63)이 내년 4월 10일 열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현역로 있는 진주갑 선거구를 대상으로다. 장 전 도의원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진주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살아온 진짜 ‘진주사람’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원도심과 신도시 간 주거격차 해소 △교육인프라 확대 △지식기반 일자리 확충 △미래형 농업육성과 농업소득 향상 도모 △문화예술관광도시로의 입지 구축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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