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 방안을 위한 시민대토론회에서

지난 3일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 방안을 위한 시민대토론회'가 끝난 뒤 페이스북에서는 토론회 때 나온 전면 유료화 찬반 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셌다.

6명의 토론자 중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4명이 전면 유료화에 찬성했고 가림막이 아니라 안전 펜스라 주장했고, 서원명 진주같이 공동대표와 김태훈 스토리텔링연구소장은 전면 유료화에 반대, 가림막은 안전 펜스가 아니라 '돈을 받기 위한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자의 발언들을 한눈에 딱 알 수 있게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기획.제작/ 권영란 기자, 구륜휘 객원기자

사진 출처/ 단디뉴스, 진주시

이날 토론회는 주선태 경상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 이창희 진주시장, 서원명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공동대표, 김일식 진주 YMCA 사무총장,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 연구소장, 석장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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