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 후보 3인,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운영위 찾아

2026년 경남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범진보 진영 출마 예상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전창현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 자리에서 교육감 선거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조직 차원의 ‘민주노총 후보 발굴’에 나서며, 진보 진영 단일화를 위한 논의 테이블도 열겠다고 밝혔다.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오는 11일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며 “진보교육감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교육감 만들기 더 큰 운동본부’를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감 선거는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후보자의 정당 가입이나 특정 정당 지지·반대 표현이 금지되며, 정당 역시 후보 추천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경남 교육감 선거는 매번 ‘보수-진보 대결구도’가 만들어져 왔다. 민주노총이 공식적으로 후보 찾기에 나서면서, 이번 선거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 성향의 박종훈 현 교육감이 727,720표를 얻어, 720,970표를 얻은 보수 성향 김상권 후보를 1.6%p 차로 제치고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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