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했던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진주시 '개선책 마련'

공영주차타워 건립하고, 승객배웅 승하차 공간 조성 김순종 기자l승인2020.07.20l수정2020.07.20 13:2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전경(사진=단디뉴스DB)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터미널 주변에 45면 규모 장대동 공영주차장(주차타워)을 건립하고 △택시 승하차장소를 터미널 서편에 조성하며 △터미널 앞 공간에 승객배웅 승하차 공간(49m)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은 8월 중순 운영될 계획이다.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은 그간 주차문제와 터미널 앞 상시 불법주정차 등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민들은 장대동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에 공영주차장이 없어 비교적 높은 가격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고, 승객배웅 공간이 없어 터미널 앞 도로에 차량을 불법주정차할 수밖에 없었다. 터미널 앞은 불법주정차된 자가용과 택시가 섞여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차량소통을 방해해왔다.

진주시는 이에 이번 대책을 내놓고 “시민안전과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터미널 앞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단속 CCTV를 기존 2대에서 1대 추가 설치해 8월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터미널 서편으로 이전되는 택시 승하차장에는 편의시설을 확충해 택시기사의 휴식환경도 개선한다.

시는 이외에도 터미널 내 대합실 의자와 출입문 교체, 방풍시설 설치, 시간표 및 안내판 정비 등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시외버스터미널(장대동)과 고속버스터미널(칠암동)을 합친 복합터미널을 가좌동에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이 같은 계획이 고시된 바 있으며, 해당 부지인 가좌동 정촌초등학교 맞은편에는 문화시설, 컨벤션 센터, 상가가 함께하는 멀티플렉스형 단지가 꾸려질 예정이다.

 

▲ 가좌동에 들어설 복합터미널 부지(사진=단디뉴스DB)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순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UPDATE : 2020.8.10 월 16:35
경남 진주시 동진로49번길 7 2층  |  대표전화 : 055-763-0501  |  팩스 : 055-763-0591  |   전자우편 dandinews@hanmail.net
제호 : 인터넷신문 단디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0230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 : 2015년 3월 3일 
발행인 : 강문순  |  편집인 : 김순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순종
Copyright © 2020 단디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