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초등학교(교장 김도용)가 24일 ‘꿈나르미 보안관 발대식’을 열고 학생 안전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

꿈나르미 보안관은 3명씩으로 구성된 1개조가 매일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안팎을 순찰하며 위험지역을 찾아보고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꿈나르미 보안관으로 임명된 6학년 박강빈 학생은 “TV에 나오는 보안관처럼 나도 우리 학교의 든든한 꿈나르미 보안관이 되어 후배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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