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문화·예술 공간 탈바꿈

국립진주박물관, 철도역사전시관, 문화거리 조성 등 복합 문화·예술 공원 조성 이은상 기자l승인2019.06.03l수정2019.06.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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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부지 일대가 복합 문화·예술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진주시는 복합 문화·예술 공원 조성사업(이하 복합공원)을 위해 예산 2000억 원을 투입, 오는 2025년 까지 천전동 일대(140,000㎡)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국립진주박물관, 젊음의 문화거리, 도심 속 친환경 근린공원, 철도역사 복합문화 공간이 들어선다.

 

▲ 옛 진주역, 문화·예술 공간 탈바꿈된다.

먼저 복합공원에 들어서는 다양한 전시관은 눈여겨 볼만하다. 현재 진주성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이곳으로 이전되며, 철도역사 전시관과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새롭게 들어선다.

특히 국립진주박물관은 기존보다 2배 규모로 확장되며, 다양한 전시관도 들어선다. 이곳에 설립되는 전시관은 △임진왜란 역사관 △진주역사관 △어린이박물관 등이다. 박물관조성은 전액 국비(500억 원)로 지원되며, 오는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시는 철도역사 부지에 있는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제 제202호)인 차량정비고와 전차대를 활용, 이곳을 새로운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철도역사 전시관, 미술관, 문화예술센터, 아이들을 위한 미니트레인도 설치된다.

또한 시는 옛 진주역에서 망경동 남강변 일대까지 1.5km 구간을 젊음의 문화거리로 조성, 지역 예술인의 문화 창작소로 만들 계획이다.

진주시는 남강을 중심으로 북측은 진주성 공원, 남측은 옛 진주역 복합 문화·예술 공원, 서쪽은 진양호 공원, 동쪽은 월아산 산림휴양공원으로 관광자원화 계획을 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원더풀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진주시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옛 복합 문화 예술 공원이 들어설 진주역 부지

한편 옛 진주역 철도역사 부지에 있는 근대문화유산 주변에는 건축자재 등이 방치되어 있어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곳의 소유주인 코레일 측이 민간 사업자에게 부지를 임대해 책임을 묻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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