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뒤벼리 암반사면 낙석방지망 정비공사 실시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작업구간 내 3개차선 중 2개 차선 통제 이은상 기자l승인2019.02.01l수정2019.0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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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벼리 암반사면의 낙석방지망 정비공사가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 까지 실시된다. 실시구간은 상대동 새한주유소부터 옥봉동 동방호텔까지다. 공사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구간 내 3개차선 중 2개 차선을 통제한다.

이 공사의 실시목적은 암반사면에 설치한 낙석방지망이 노후 돼 전면적인 정비를 하기 위함이다. 진주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뒤벼리 암반사면의 낙석방지망 정비공사가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 까지 실시된다.

시는 지난 1995년 이 지역에 낙석방지망을 설치한 이후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낙석방지망이 노후 돼 암반균열에 따른 낙석발생시 대형사고로 연결될 소지가 많다는 우려를 낳게 됐다.

진주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1km의 암반사면 중 800m 구간의 낙석방지망을 정비하게 됐다. 또한 암반균열의 주원인이 되는 지장목도 제거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작업구간의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시는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급적 우회도로를 활용하고, 차량부분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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