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개표 상황에서 12.3% 앞서
보수의 아성 진주는 여전히 견고했다. 차기 진주시장으로 조규일 자유한국당 진주시장 후보가 유력하다.
14일 0시 현재 개표가 23.1% 진행된 상황에서 그는 54.9%(2만3천529표)의 지지율을 얻어 42.6%(만8천223표)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
조규일 후보는 가호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진주시의회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14일 0시 18분 기준(개표율 21.2%) 더불어민주당 35.5% 자유한국당 48.4% 바른미래당 5.5% 정의당 7.6% 민중당 3%를 기록하고 있다.
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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