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동물 식물,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이 있는 것들은 눈물을 흘린다.

어느날 문득,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을 가진 것들은 눈물을 다 흘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필요한 눈물의 양이 있지 않을까.

어느날,

사람이 많이 울면 다른 식물 동물들은 조금만 울고

동물이 많이 울면 다른 사람 식물들은 조금만 울고

식물이 많이 울면 다른 사람 동물들은 조금만 울지 않을까.

이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눈물의 양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나온 그림 입니다.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