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청년에게 절망적인 구조 깨뜨릴 방법 물어보니..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폴라니 북콘서트'에서 한 학생이 정태인 소장에게 "청년에게 절망적인 사회경제구조를 깨뜨릴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정 소장은 이에 대해 "혁명을 하라"며 "단 그 방법은 폭력적인 것이어서는 안 된다. 정치를 열심히 하고, 계속 고민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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