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건립은 진주성 망치는 일"

역사시민모임 8일 오후 진주성 앞 기습 집회 김용국 기자l승인2017.10.09l수정2017.1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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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문 앞 형평운동기념탑 앞에서 역사진주시민모임이 진주성광장 지하주차장 건설에 반대하는 기습집회를 열었다. 

▲ 사진 강선녀

마침 유등축제가 기간 중이었기에 회원들은 입장권을 구매해서 현장에 들어가야 했다. 역사진주시민모임 회원들은 "텅 빈 광장과 대규모 지하주차장으로 진주대첩을 기념할 수 없다"며 "광장 조성 사업은 장기 발전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400대 규모 지하주차장을 짓는데 1000억원, 주차 한 면 당 2억5천만원이 들어가는 꼴"이라며 "지하주차장 건립은 사적지 진주성을 망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 사진 강선녀
▲ 사진 강선녀

이날 진주성 앞에서는 유등축제와 집회가 뒤섞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역사진주시민모임의 사물놀이 장단과 유등축제 공연장의 음악이 뒤섞였다. 집회 사물놀이 장단과 축제 공연장의 음악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집회도 또 하나의 축제인 것이다. 유등축제를 보러 온 시민들이 형평탑 앞에서 열린 진주성광장 지하주차장 건설 반대집회를 관심 갖고 지켜봤다.


김용국 기자  dand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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