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장 강길선 의원, 복지산업위원장 서은애 의원, 환경도시위원장에는 서정인 의원 선출

진주시의회는 지난 4일 제18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제7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7대 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정영재(가선거구·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됐다. 정영재 의원은 총 20표 중 12표를 얻었다.

▲ 출처/ 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는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각각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강민아, 조현신, 강길선, 박미경, 이성환, 심광영, 허정림 의원이 선임된 가운데, 강길선 의원이 12표를 얻어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복지산업위원회는 구자경, 서은애, 정영재, 천효운, 김홍규, 류영주 의원이 선임된 가운데, 서은애 의원이 12표를 얻어 복지산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환경도시위원회는 류재수, 박성도, 정철규, 강갑중, 서정인, 남정만 의원이 선임된 가운데, 서정인 의원이 13표를 얻어 선출됐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 첫날에 이인기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6일 의회운영위원장을 결정하면 진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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