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역 의원 탈락은 없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오늘(10일) 오전 11시 경선 대상자를 포함한 2차 공천(안)을 발표했다.

진주지역 2차 공천(안)을 살펴보면, 진주갑은 현역 박대출과 최구식, 진주을은 김영섭, 김영호, 김재경이다.

이번에 발표한 경선지역은 31곳으로 여성 7명, 청년 5명, 장애인 2명도 포함돼 있다. 경남 경선지역은 진주갑과 진주을을 비롯해 창원마산회원, 통영고성, 사천남해하동, 거제 6곳이다.

새누리당 경선은 20일까지 진행되며, 21일 최고의원회의에서 지역구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하면 22일 공천자 대회를 개최하고 23일에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전달함으로써 당의 공식후보가 되어 본 총선에 참여하게 된다. 후보 등록은 24일부터이다.

* 경남 경선지역 6곳은 아래와 같다.

1. 창원마산회원 : 안홍준, 윤한홍
2. 진주갑 : 박대출, 최구식
3. 진주을 : 김영섭, 김영호, 김재경
4. 통영고성 : 강석우, 이군현, 이학렬
5. 사천남해하동 : 서천호, 여상규, 최상화
6. 거제 :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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