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함이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님을...

'PEACE' 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내 존재의 우주를 감싸안는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나의 존재함은 우주를 감싸 안으므로써 존재합니다. 눈을 감으면 자연과 우주가 내 마음으로 들어옵니다. 저는 제 안으로 들어온 우주와 자연을 마음으로 감싸안습니다.

그러면 평화를 얻습니다. 평화는 저에게 삶의 이유를 선사하지요.

저의 존재함이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님을, 마음이 쓸쓸 할 때마다 눈을 감고 자연과 우주를 상상합니다. 저의 존재 이유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용기와 평화를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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