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총4회 무료공연

과연 '종년 입분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

양반댁 도령이 좋다고 하면 다 '오케이'일까.

지난달 26일 연극 <시집가는 날> 연습 현장인 현장아트홀이다. 이번 작품은 극단 수레무대 김태용 대표가 연출하고, 수레무대 배우들과 극단현장 배우들이 총출연한다. 

3일~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도내 창녕, 하동, 통영 공연으로 이어진다. 진주에서는 총 4회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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