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진주시위원회(공동위원장 김준형·류재수)는 진주시와 진주시의회에 방사능안전급식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지난 5일부터 일본의 2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됐고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가공수산물이 지난 10년 동안 530여 톤 수입된 점”을 들어서다.
이들은 “후쿠시마산 가공수산물이 공동급식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며 방사능안전급식 조례 제정으로 급식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로 방사능 식자재 반입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디뉴스 = 김순종 기자
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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