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 “고향 진주 널리 알리겠다”

진주 출신 트로트가수 한봄이 진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주 출신 트로트가수 한봄이 진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단디뉴스=이은상 기자] 진주 출신 트로트가수 한봄이 진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봄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홍보와 축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봄은 2010년 데뷔해 지역가수로 활동을 펼쳐오다 지난해 말 방영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3위로 입상한 바 있다.

한봄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 고향 진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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