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하며 지낼 것”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1일 선언했다. 그는 “어젯밤 고민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경남도의원 공천을 당에 신청했었지만, 의장까지 하고 연속으로 도의원에 나가는 건 아니라는 판단에 불출마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관위에 면접이 잡혀 있기도 했지만, 그는 “마음정리가 끝나 면접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불출마 결심이 확고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부족함에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당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4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바 있다. 그는 2020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같은 해 5월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2020년 7월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선돼, 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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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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