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종의 <나의 진주성>

나의 봄은 진주성 안에 있다. 성벽을 따라 가다보면 내 발 앞에, 내 눈 앞에 다가오는 것들. 여린 햇살 아래 흔들리는 그 존재들은 눈이 아리다.

<작가 소개>

유근종 / 프리랜서 사진작가 
진주 중앙동에서 '유근종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학교 등 사진 강의와 잡지, 사보 등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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