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주 간 KTX 노선 10회서 12회로 증편 ‘추진’

서울~진주 간 KTX로 출·퇴근 가능, 부산(부전)~진주 간 준고속열차 운행도 추진 이은상 기자l승인2020.07.27l수정2020.07.27 13: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단디뉴스=이은상 기자] 서울~진주 간 출퇴근이 가능토록 KTX 노선 증편이 추진된다.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김포~사천 구간 노선의 항공기 운항 중단과 감편 운항이 반복되는 상황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진주 간 KTX 노선 운행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2회로 증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진주 간 KTX는 현재 평일 왕복 10회 운행되지만, 서울에서 진주혁신도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출근시간 서울에서 출발하는 첫 열차는 오전 5시 40분으로 진주에 도착하면 오전 9시 15분이며, 퇴근시간 진주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오후 5시 45분 또는 8시 10분으로 KTX를 타고 서울에서 진주혁신도시로 출·퇴근하기 어려웠다.

진주시는 진주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서울~진주 노선에 정시 출‧퇴근이 가능토록 하는 KTX 증편 방안을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에 전했다. KTX 노선 증편 건의안에는 서울에서 출발해 오전 9시 이전 진주에 도착할 수 있고, 진주에서 오후 6시~8시 10분 사이 서울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부산(부전)~마산 간 운행 예정인 준고속열차를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마산 간 준고속열차가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되면, 부산~진주 간 열차 이용시간이 1시간 5분으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산~진주 간 시외버스는 1시간 30분, 일반 열차는 2시간 17분이 걸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준공되면 진주시는 종횡의 교통망을 갖춘 교통중심지로서 전국 대도시를 1~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UPDATE : 2020.8.10 월 16:35
경남 진주시 동진로49번길 7 2층  |  대표전화 : 055-763-0501  |  팩스 : 055-763-0591  |   전자우편 dandinews@hanmail.net
제호 : 인터넷신문 단디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0230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 : 2015년 3월 3일 
발행인 : 강문순  |  편집인 : 김순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순종
Copyright © 2020 단디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