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2도 화상, 재산피해도 2000만원 상당

▲ 진주 옥봉동 상가주택 건물에 어제 저녁 11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16일 저녁 11시 40분께 진주 옥봉동 상가주택(3층)에 불이나 거주자 1명이 다치고,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건물에 거주하던 50대 A씨는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3층 주택 내부 72㎡를 태웠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으며,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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