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 검사과정서 양성판정

▲ 22일 진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단디뉴스=이은상 기자] 22일 진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진주 12번 확진자로 분류된 그는 상봉동에 거주하는 60년생 남성이다.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경상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진주 12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23일 추가 확인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진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12명 중 11번과 12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2일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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