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했던 이상영 진주시의원, 통합당 ‘입당’ 신청

올해 1월 민주당 탈당 후, 4개월 만에 통합당 행.. 김순종 기자l승인2020.05.14l수정2020.05.14 15:2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이상영 의원(무소속)이 미래통합당에 입당서를 제출했다. 입당서 제출 전 일부 당 관계자와 사전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입당신청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이 의원의 입당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미래통합당은 진주시의회 의석 21석 가운데 10석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진주시의회 의석 구조는 미래통합당 9명, 민주당 9명, 무소속 2명, 민중당 1명이다. 무소속 2명은 이상영 의원과 통합당을 탈당한 이현욱 의원이다.

▲ 이상영 진주시의원

이상영 의원은 14일 <단디뉴스>와의 통화에서 미래통합당에 최근 입당서를 제출했고, 심사 등 절차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민들이 무소속보다는 정당에 소속돼 일해주길 바랐고, 저도 고심을 하다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며 입당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통합당 관계자는 이 의원의 입당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도당에서 관련 절차(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입당 여부는 경남도당에서 결정한다.

한편 이 의원은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말 시내버스 증차 관련 예산 삭감 표결 당시 민주당 동료의원들과는 다른 결정(기권)을 내렸다. 이 때문에 시내버스 증차 예산은 통과됐고, 그는 민주당 동료 의원 등과 지속적인 갈등을 겪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순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UPDATE : 2020.5.24 일 21:32
경남 진주시 남강로 691-1, 3층  |  대표전화 : 055-763-0501  |  팩스 : 055-763-0591  |   전자우편 dandinews@hanmail.net
제호 : 인터넷신문 단디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0230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 : 2015년 3월 3일 
발행인 : 강문순  |  편집인 : 서성룡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순종
Copyright © 2020 단디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