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진주시, 진주스파랜드·성지원골프연습장·옵티마미소약국 등 일시폐쇄 후 방역소독 중 이은상 기자l승인2020.03.31l수정2020.03.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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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뉴스=이은상 기자] 31일 오전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진주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을 코로나19 진주 4번(여성), 5번(남성) 확진자로 분류, 추가 확진자 현황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밝혔다.

 

▲ 31일 오전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2명은 59년생 남성과 60년생 여성으로 서로 부부관계다. 이들은 충무공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발병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이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확진자 가족 2명, 4번 확진자의 친구 1명 등 총 3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가 방문한 진주스파랜드, 성지원골프연습장 옵티마미소약국 등을 일시폐쇄 하고, 현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4번 확진자는 26일부터 무기력증과 미열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25일 오전 10시쯤 승용차를 타고 친구와 함께 명석면 진주스파랜드에 다녀온 후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이 확진자는 30일 한일병원 선별진료소를 남편과 함께 방문해 오후 12시 10분쯤 검사를 받았다. 이후 충무공동 옵티마미소약국을 방문해 약을 구입 후 자차로 귀가했다.

5번 확진자는 28일부터 인후통, 관절통, 간헐적 기침 등의 증상이 동반됐다. 이 확진자는 27일 오전 10시 20분쯤 내동면 성지원골프연습장에서 오후 12시 10분까지 골프연습을 한 뒤 자차로 귀가했다.

이 확진자는 28일과 29일에는 종일 자택에서 머물렀고, 30일 아내와 함께 한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오후 12시 10분쯤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 확진자는 충무공동 옵티마미소약국을 방문해 약을 구입한 후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들 확진자가 병원밖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승차검진(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받은 만큼 한일병원 내부진료에는 차질이 없다.

한편 지난 28일 발생한 코로나19 진주 3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판정이 났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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