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권진택 과기대 전 총장, “진주경제 틀 바꾸겠다”

“제조업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 견인, 초전·하대지구 대개발” 이은상 기자l승인2020.01.16l수정2020.01.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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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뉴스=이은상 기자] 4.15 총선 진주을 지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권진택 예비후보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1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진주경제의 틀을 바꾸고, 초전·하대지구 대개발을 통해 이 지역을 진주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4.15 총선 진주을 지구에 출마할 예정인 자유한국당 권진택 예비후보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1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진주 경제구조가 금속 제조업과 농업 중심으로 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산업구조는 더 이상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상평공단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산업 혁신만이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및 공공개발 방식을 통해 상평공단 부지를 매입해 재개발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이 부지를 분양하고, 민간 지구단위의 조합을 만들어 재개발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제조업은 ICT 및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항공우주 R&D와 첨단로봇공학, 기술융·복합,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사업을 유치하겠다”면서 “혁신도시 시즌2를 맞아 건설·금융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남부내륙철도 복선화와 경전선 고속철도화 건설을 통해 진주를 교통거점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초전·하대지구 대개발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 컨벤션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과 청소년 문화센터와 호텔, 항공 ICT 융합 대학원을 유치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초전 도시발전의 걸림돌인 하수처리장은 이전하고, 이곳에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단지, 남강과 연계한 수상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은상 기자  aoy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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