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노후화된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확대추진

7억 원 투입해 20세대·10년 이상 공동주택 보수·정비 계획 이은상 기자l승인2020.01.07l수정2020.0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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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뉴스=이은상 기자] 진주시가 7억 원을 투입해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임대주택을 제외한 20세대 이상,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지원금은 공동주택 내 보안등, 상·하수도시설, 도로·주차장 및 부대복리시설의 유지·보수, 옥상방수공사 및 주요구조부의 균열 보수 등에 사용된다.

 

▲ 진주시청 전경.

시는 올해부터 경비원, 미화원 등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휴게 공간 설치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한다. 지원기준은 총 사업비의 50% 범위며, 나머지 비용은 공동주택 자체에서 부담해야한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차등적용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다.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계획을 작성해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대상 단지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상생하는 주거문화 조성으로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지원 금액뿐만 아니라 대상 사업 범위도 확대했으므로 지원 사업 신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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