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여성중창단 초청, 오는 27일 무료 공연 열어

[단디뉴스=이은상 기자]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이 공연은 경남프리마앙상블의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로 오는 27일 오전 11시 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열린다.

 

▲ 경남프리마앙상블.

경남프리마앙상블 팀은 2002년 창단된 여성 중창단으로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됐다. 이 팀은 클래식을 쉽게 해석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꽃구름 속에 △나무 △꿈 △코스모스를 노래함 △바람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 등 다양한 주제의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 것으로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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