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입주민이 만드는 공연 ‘LH슈퍼스타2’ 개최

남녀노소·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행사 이은상 기자l승인2019.11.20l수정2019.11.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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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뉴스=이은상 기자] “4년 전 뇌병변을 앓아 모든 것을 잃는 줄만 알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적만 같다.”

 

▲ 지난 19일 LH 1층 대강당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이 만드는 공연, ‘LH슈퍼스타2’가 열렸다. (미라클보이즈)

지난 19일 LH 1층 대강당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이 만드는 공연, ‘LH슈퍼스타2’가 열린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미라클보이즈’의 한 멤버가 밝힌 내용이다.

이날 미라클보이즈가 부른 타이틀곡, ‘아름다운나라’는 이 자리를 찾은 관람객 500여 명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다. 이 팀은 국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유일한 팝페라 팀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LH가 기획한 행사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행사는 공연기획과 퍼포먼스까지 입주민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LH는 지난 6월 공연 참가자를 공개모집, 서류(1차) 심사와 동영상(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9팀을 선발했다. 선발과정에서는 예술성·임대유형·입주계층 등이 고려됐다.

 

▲ ses출신 가수 '바다'의 축하 공연.
▲ 파워통통의 음악줄넘기.

이날 행사에는 9세 어린이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진주솟대쟁이패의 전통사물놀이, 파워통통의 음악줄넘기, 난리법석의 난타공연, 벨라사운드의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초대가수 ‘바다’와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실버합창단 ‘해피덕유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LH관계자는 “LH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안정뿐 아니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난리법석의 난타공연.
▲ 진주솟대쟁이패의 전통사물놀이 공연.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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