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 중국·러시아 수출발판 마련

30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과 MOU체결 실적,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 기대 이은상 기자l승인2019.11.04l수정2019.11.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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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단장 조규일)이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MOU를 체결하는 실적을 올렸다.

 

▲ 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단장 조규일)이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MOU를 체결하는 실적을 올렸다.

수출상담회와 MOU체결은 관내 기계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개척을 위한 것이다. 시는 통상 및 교류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역사절단은 중국 최대 건설기계 제조회사인 샨이그룹과 창사 경제기술개발지구 내 건설기계, 자동차기업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를 견학,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마인드를 벤치마킹했다.

또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후중쉬웅 창사시장과 경제관련 기관장들을 만나 양시의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해외 협력기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넓혔다.

 

▲ 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이 러시아 모스크바 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조시장은 러시아에서 모스크바 상공회의소를 방문, 경제 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러시아 현지 경제상황을 청취하고 진주시 우수기업 상품과 새로운 미래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뿌리·세라믹 산업을 소개하는 등 진주시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미․중간 무역 갈등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등으로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는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특정 국가에 대한 무역의존도를 낮추고, 수출다변화를 통해 안정된 기업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은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 5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월 2일 귀국했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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