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에게 수익금 기부하는 ‘아름다운 하루’, 오는 21일 열린다.

중고물품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 기부. “중고물품 기증해주세요” 김순종 기자l승인2019.09.10l수정2019.09.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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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와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이 동명고, 진명여중 학생들과 함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루’는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액기부하는 행사이다. 9월21일 하루동안 아름다운가게 진주시청점에서 열린다.

이들은 이날 판매할 중고물품을 기증받고 있다. 1차 기증품 접수기간은 이미 지났지만, 2차 기증품 접수기간은 남았다. 기증품 접수기간은 9월18일(수)까지이다. 접수 장소는 아름다운 가게 시청점과 필통사무실, 동명고등학교와 진명여중학교 지정 장소이다. 의류, 도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이 대상이다.

이혁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대표는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달라”며 “기증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 가게 시청점(055-753-15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기부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21일 아름다운가게 시청점에서 열린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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