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2개 기증하면 영화관람권 지급,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환원

진주 아름다운 가게에서 환경재난 영화 상영과 함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행사가 오는 4일 열린다.

 

▲ 아름다운 가게 진주 평안점에서 환경재난 영화 상영과 함께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오는 4일 열린다.

이번 행사 참여자는 영화 관람료 대신 판매 가능한 물품 2개를 기증하면 된다. 기증가능한 물품은 3년 이내의 일반도서, 가방, 신발, 소형가전품 등이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모두 쓰인다.

영화의 제목은 ‘태양을 덮다-후쿠시마의 기록’이다. 영화는 4일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 90분 간 상영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자는 행사당일 오후 12시부터 현장에서 접수가능하다.

영화의 제목은 ‘태양을 덮다- 후쿠시마의 기록’이다, 영화는 4일 오후 1시, 7시 두차례  90시간 상영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당일 1시간전부터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아름다운가게 진주 평안점(055-741-8845)으로 하면된다. 진주 시청점(055-753-1549) 으로 하면된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재사용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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