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하면 돼’ 내달 4일 오후7시 보건대학 근처 ‘카페이브’서 열려

기본소득과 녹색의제에 대한 열린 강연이 내달 4일 오후 7시 ‘카페 이브’(보건대학 정문 근처)에서 열린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김용국)가 개최하는 이번 강연은 ‘걷기만하면 돼’라는 제목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 기본소득과 녹색의제에 대한 열린 강연이 내달 4일 오후 7시 ‘카페 이브’(보건대학 정문 근처)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는 기본소득과 녹색의제를 결합한 새로운 의제를 한국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문제를 녹색의제와 연결, 진주 시내버스 문제를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강연순서는 △1부(오후 7시, 서찬우 뮤지션의 공연) △2부(오후 7시 30분,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의 강연) 로 이어진다. 강연이 끝나면 강 연수원장이 직접 '걷기만하면 돼' 책에 서명을 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찬우 싱어송라이터는 다양한 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는 지역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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