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걸쳐 2200만 원 상당 금품 훔쳐

진주경찰서가 원룸 주차장에 주차해 둔 오토바이 등을 훔친 40대 A씨를 야간건조물 침입 및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 진주경찰서

A씨는 지난달 19일, 진주시 하대동 소재 원룸 주차장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15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쳤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26회에 걸쳐 2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시인했으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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