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피해는 없어
진주 이현종합상가에서 공설운동장으로 내려가는 도로에 너비 1미터 가량의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피해는 없는 상황이지만, 조속히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현재 땅꺼짐 현상이 벌어진 도로 앞뒤에는 인근 차량정비소 직원들이 타이어와 안내판을 설치해 둔 상황이다.
사람이나 차량이 진입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진주시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인지했고 보수하러 직원들이 나간 상황”이라며 “(땅꺼짐 현상의) 자세한 원인은 아직 모르겠다.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시민제보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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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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