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면 공룡화석산지 시민 공개, 결국 진행 안되나?

진주시 “주 1회 시민 방문 약속한 적 없다”, 문화재청 “민간인 출입 최소화할 것” 김순종 기자l승인2019.04.30l수정2019.04.30 18: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정촌면 공룡화석산지 시민 공개가 시민단체 대표자에 한정해 1회만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30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공룡화석보존시민모임(약칭)은 그간 시민들이 신청을 통해 화석산지 현장에 갈 수 있고, 향후에도 주 1회 현장방문을 진행하기로 진주시와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그간 150여 명이 화석산지 현장방문을 신청했다. 

 

▲ 진주시 정촌면 공룡화석발굴지

진주시는 30일 공룡화석보존시민모임에 화석산지 주1회 방문을 약속한 바 없다고 주장하고, 대화 과정에서 의미가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보존 및 안전관리를 위해 발굴조사원 외 민간인 출입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공문이 내려온 만큼 앞으로 시민 공개는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기존의 현장방문 신청자 대다수가 화석산지를 방문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이에 공룡화석보존시민모임 측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세계최대공룡화석발굴지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없게 됐다는 이유다.

공룡화석보존시민모임은 앞으로도 기존 약속대로 시민들이 주 1회 화석산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진주시와 협의해 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30일 진행될 예정이던 시민 현장방문은 비로 인해 연기됐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순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UPDATE : 2019.8.16 금 16:14
경남 진주시 남강로 691-1, 3층  |  대표전화 : 055-763-0501  |  팩스 : 055-763-0591  |   전자우편 dandinews@hanmail.net
제호 : 인터넷신문 단디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0230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 : 2015년 3월 3일 
발행인 : 강문순  |  편집인 : 서성룡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순종
Copyright © 2019 단디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