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곡지구, ‘2019 새뜰마을사업선정’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기대 이은상 기자l승인2019.04.04l수정2019.04.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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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곡지구 죽전마을이 새롭게 변모된다.

진주시는 지난 2일 생활환경이 취약한 유곡지구 죽전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새뜰마을사업에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2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 진주 유곡지구 죽전마을이 새롭게 변모된다.

진주시는 유곡지구 죽전마을에 사업비 28억 원(국비70%, 도비9%, 시비21%)을 투입,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4년 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안전확보, 생활·위생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마을공동체 지원 등이다.

시는 유곡마을의 안전확보를 위해 재해위험이 있는 산비탈 사변과 옹벽을 보강하고, 좁은 골목길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와 보안등을 설치한다. 또한 생활·위생 인프라 정비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마을주차장, 방재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한 공·폐가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지원 등 주택정비사업과 함께 마을공동화 예방을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5월, 공모예정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곳의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균형위가 공모하는 종합정비사업이다. 진주유곡 지구는 지난 2015년 옥봉지구, 2016년 비봉지구에 이어 진주에서 세 번째로 선정된 지역이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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