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부터 연습, 6월 29일 공연예정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가 35주년 정기공연을 맞이해 ‘130명 풍물놀이’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130명 풍물놀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큰들 단원과 함께 3개월간 교육을 받고,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규모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큰들 35주년 정기공연은 마당극, 초청공연, 130명 풍물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오는 6월 29일(토) 3시,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가 35주년 정기공연을 맞이해 ‘130명 풍물놀이’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습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까지 진행된다. 연습방식은 2달 간 사물반과 모듬반으로 나누고, 1달간 합반으로 진행되는 형식이다. 연습장소는 경남농업기술원(사물반)과 진주YMCA(모듬반)이다. 참가회비는 △개인당(10만 원) △2인가족 (17만 원) △3인가족(22만 원) △4인가족(27만원) 이다.

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130명 풍물놀이는 8살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사랑하는 가족, 정다운 이웃과 함께 풍물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큰들문화예술센터(055-742-0802)로 하면된다.

 

▲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가 35주년 정기공연을 맞이해 ‘130명 풍물놀이’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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