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도서관, 에나몰 휴게공간에 800여권 ‘책 나눔’

‘대학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이은상 기자l승인2019.03.18l수정2019.03.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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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도서관은 진주시, 에나몰 상인회와 함께 ‘대학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도서관 자료 및 시설 상호이용 △자료 및 학술정보 공동개발 △진주지역민을 위한 자료기증 △출판물 및 정보 상호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경상대 도서관은 진주 지하도 상가 에나몰 휴게공간에 800여권 ‘책 나눔’행사를 했다.

경상대도서관은 지난 9일, 도서 800여 권을 에나몰 상인회에 기증해 상가 복도 내 설치된 휴게공간 도서코너에 배치하기도 했다. 또한 경상대도서관은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책을 기증하기도 했다.

경상대 장봉규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거점국립대학교인 경상대가 지역민들의 독서문화와 발전과 지역문화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민 상인회장은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를 기증해준 경상대 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으로 원도심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원도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방편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은상 기자  ay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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