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거공보 평가, 서은애 진주시의원 ‘최우수상’

서은애 “앞으로 약속한 공약 성실히 실천, 주민 소통 강화할 것” 김순종 기자l승인2019.03.05l수정2019.03.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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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애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은 경남 기초의원 가운데 서 의원이 유일하다. 서은애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공약을 보다 성실하게 실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정치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서은애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지방의원들이 내놓은 선거공보를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 결과, 전국을 대상으로 광역의원 25명(최우수 8명, 우수 17명), 기초의원 33명(최우수 11명, 우수 2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자는 선거공보를 중심으로 창의성(10), 적실성(30), 구체성(10)을 평가해 선정했다.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하면 광역의원 가운데는 최우수상 수상자가 1명, 기초의원 가운데는 최우수상 수상자가 1명, 우수상 수상자는 4명이다. 광역의원 가운데는 이상인 경남도의원이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초의원 가운데서는 서은애 의원이 최우수상, 구정화 사천시의원, 강병주 거제시의원, 정영섭 하동군의원, 김향란 거창군의원 등 총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광역·기초 지방의원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조례공약을 제시한 의원은 광역의원의 26.28%, 기초의원의 24.12%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의원은 재산권과 관련 있는 개발 민원성 공약들을 제시했다. 이에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작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민주주의의 최상의 학교인 지방자치와 자치의회가 바로 서고 제 역할을 찾아가는 커다란 변곡점이었다는 평가를 받기에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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