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KTX 조기착공 목소리 점차 커져

경남울산재향군인회 등 결의대회 열어 김순종 기자l승인2018.11.02l수정2018.11.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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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위한 결의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경남울산재향군인회는 2일 창원 미래웨딩 캐슬에서 3백여 명의 재향군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고 ‘KTX조기착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위해 중앙정부가 이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것을 주문하고, 지역균형발전, 교통복지실현 구호를 외치며 KTX조기착공에 힘을 모이기로 다짐했다.

 

▲ 2일 창원 미래웨딩 캐슬에서 3백여 명의 재향군인이 참석한 가운데 ‘KTX조기착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 = 경상남도)

또한 지난 달 27일과 29일에는 의령, 통영에서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려 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민간단체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27일 의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소속 회원 1700명이 참석했고, 29일 통영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대한노인경남연합회 회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남도는 그동안 고용·산업위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부경남KTX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것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자치단체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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